첫째는 서구 중심의 역사인식 극복이다. 세계사는 다른 나라의 역사라는 분절적인 역사관과 유럽을 보편화 하는 서구 중심의 역사관을 넘어, 지구상에서 다양하게 펼쳐진 인류의 역사를 그려낸 것이다.
둘째는 평화와 민주주의, 인간다운 삶을 지향하는 세계사이다. 소수자의 지위에 관심을 기울이면서 공존과 연대를 지향하는 세계사, 과학기술이 가져온 사회변화를 반성적으로 살피면서, 경쟁과 성공지상주의에 대한 대안적인 삶의 방안을 성찰할 수 있는 역사를 그리고자 하였다. 셋째는 세계사의 흐름을 무심히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짓고자 하였다. 역사 교과서와 역사교육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가 세계사 따로 한국사 따로이기 때문이다.
2권 목차
머리말_ '21세기를 살아갈 한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세계사를 새로 썼다
1. 새로운 삶의 방식, 근대
16세기에서 19세기로
새로운 길을 찾아서
2. 유럽에서 근대가 시작되다
1. 자본가와 노동자가 등장하다
2. 산업 혁명이 시작되다
3. 프랑스 혁명, 낡은 질서를 허물다
4. 국민 국가의 씨앗이 뿌려지다
3. 유럽 국민 국가의 발전과 제국주의 철학
1. 1848년 혁명과 독일의 통일
2. 유럽 각국, 산업화를 추진하다
3. 노동자들, 권리를 주장하다
4. 국민 국가, 제국주의로 치닫다
4. 아메리카의 독립과 미국의 탄생
1. 아메리카, 영국에서 벗어나다
2. 라틴아메리카도 독립을 선언하다
3. 미국, 또 하나의 거인이 되다
4. 미국의 팽창과 라틴아메리카의 시련
5. 제국주의 침략과 아시아.아프리카의 민족 운동
1. 오스만 제국을 뒤흔드는 독립의 열풍
2. 제국주의를 딛고 일어서는 아프리카
3. 영국에 맞서 탄생한 인도 민족주의
4. 외세를 딛고 나아가는 동남 아시아
6. 동아시아 삼국의 근대적 변혁과 일본의 제국주의화
1. 동아시아 삼국, 닫힌 문을 열다
2.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중국
3. 1894년 질풍노도의 동아시아
4. 위기의 중국,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7. 제국주의 전쟁과 반제국주의 운동의 성장
1. 유럽 전체가 전쟁에 휩싸이다
2. 러시아 혁명, 세계를 뒤흔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