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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트북

레오나르도 다 빈치 노트북
출판사 : 루비박스
출판년도 : 2006.07.07
지은이 : 레오나르도 다 빈치
ISBN : 8991124445
책 쪽수 : 687 page
정가 : 21,800
 


르네상스 문화의 원전!

서양사를 공부하려면 헤로도투스, 플루타르크를 읽어야하고, <삼국사기> <삼국유사>는 국사를 이해하려면 봐야하는 원전이듯이, 르네상스와 서양 문화, 미술을 공부하려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남겨놓은 방대한 육필 원고를 봐야하는 일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37세부터 시작해 약 30년간 중단없이 5천쪽 분량의 육필원고를 남겼다. 본서는 독일의 저명한 미술사학자 장 폴 리히터가 그 원고들을 편집해 1883년 런던에서 출간한 책을, ‘미술론’과 ‘문학론’에 해당되는 내용만을 묶어 국내 전문가 9인이 각기 자신의 분야를 맡아 번역한 책이다.

본서를 통해 내용의 방대함과 깊이로 인해 해설 없이는 읽기 어려운 다 빈치의 필사본을, 권위있는 미술사학자의 세심한 안내로 읽을 수 있다(리히터의 주석본은 여러 주석서들 중 뛰어난 판본으로 손꼽힌다).

본문에 실린 1천점 이상의 모든 스케치와 그림은 다 빈치가 직접 그린 것이며, 그 크기도 대개 원작의 크기와 같다. 이 그림들은 왠간한 미술이론서나 미술사 관련 서적을 통해서도 매우 보기 어려운 것들이며, 대다수가 국내에는 처음 소개되는 것이다. 본서를 통해 오랜 세월 미스터리에 둘러 싸였던 한 천재의 사유과정, 관심거리, 깊은 신념 등을 직접 글과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생전에 남긴 육필 기록들을 집대성했다. 다 빈치가 37세에 시작해 약 30년간 쓴 5천 페이지가 넘는 육필 원고 중 남아있는 수백 페이지의 문서들에 대해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미술사학자인 장 폴 리히터가 해석하고 주석을 붙여 펴낸 책이다. 유럽에서 나온 여러 다 빈치 주석서 중에 단연 뛰어난 판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크게 미술론과 문학론으로 나뉘어져 원근법, 빛과 그림자, 인체의 비례, 조각론 등에 대한 다 빈치의 견해가 기록되어 있다. 또한 문학론에서는 우화, 농담과 일화, 윤리학과 철학에 대한 언급도 등장한다. 또한 각종 편지, 메모, 급여명세서, 계약서, 우화 등 다양한 형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 빈치가 남긴 스케치 도판들을 대거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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