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17-18세기 비밀출판물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악명 높은 문헌, 세계 3대 종교의 본질에 과감하게 직격탄을 날린 희대의 불온서인 이 책은 18세기 내내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당시 전 유럽에서 출판되었고,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왕이 이 책을 구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을 동원했으며, 실제 저자의 정체가 무엇이냐는 문제를 놓고 끝없는 논쟁이 이어졌다.
심지어 숨은 저자가 프로이센의 프리드리히 2세일 거라는 추측이 나돌기도 하면서, 결국 초긴장 상태의 파리경찰이 직접 나서 이 책을 유통시키는 서적상을 일제 검거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베일에 가져여 있지만 필경 스피노자의 사상에 정통했음이 분명한 저자의 주장이 너무나 파격적이었기 때문이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