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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출판사 : 궁리출판
출판년도 : 2002.09.05
지은이 : 알폰스 데켄 지음 / 오진탁 옮김
ISBN : 8988804635
책 쪽수 : 249 page
정가 : 9,000 원
 


원서: 死とどう向き合うか

죽음을 맞아 묻게 되는 것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삶에 대한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좋았다고 말할 수 있을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정말 의미가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갖가지 아픈 사연으로 죽음을 맞는 사람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도 꼭 읽어야 할 존엄한 죽음을 위한 선언서와도 같다!

'생사학'은 죽음과 관계 있는 테마를 학제적으로 다루는 학문. 40여년간 생사학을 연구한 저자가 철학, 의학, 심리학, 민속학, 문화인류학, 종교, 예술 등의 다양한 측면을 통해 죽음의 의미를 안내한다. 죽음의 역사적 변천과정. 안락사, 호스피스, 시한부 환자 등 민감한 이슈들 속에서 죽음의 터부시하는 관습 대신, 사람다운 생명의 마지막을 위한 새로운 죽음의 문화를 제안한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과 마주칠 때 인간이 겪게 되는 12단계의 심리적 과정, 배우자의 죽음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에 대비해 만든 구체적인 체크리스트, '죽음준비교육'의 중요 내용 등을 소개한다.가족이 자살했을 경우, 존엄한 죽음과 안락사, 환자에게 그가 시한부임을 알려야 할 때, 자기 자신의 죽음을 맞이해야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실제 사례를 들어 정리해 놓았다. 이 책의 후반부에는 이제 막 우리나라에 정착하기 시작한 호스피스 운동에 자극과 모범이 될 만한 내용들도 실려 있다.

목차
제1장 죽음을 응시할 때- 생사학과의 만남
제2장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 비탄을 겪는 과정
제3장 인생의 위기에 맞선 도전- 홀로 되기 이전에
제4장 돌연사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후
제5장 무시당한 고통-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슬픔
제6장 자살을 생각한다- 자살을 예방하기 위하여
제7장 삶을 끝맺는 방식- 존엄한 죽음과 안락사
제8장 환자에게 얼마 살지 못함을 이야기해야 할 때
제9장 죽음의 공포를 극복한다
제10장 자기 자신의 죽음을 온전히 맞이하다
제11장 예술작품에 나타난 죽음
제12장 죽음준비교육(1)- 유아, 청소년을 위하여
제13장 죽음준비교육(2)- 대학생, 중년, 노년을 위하여
제14장 여러 나라의 호스피스 활동
제15장 말기 환자 치료를 개선하기 위한 몇 가지 제언
제16장 시한부 환자를 보살피는 일과 유머
제17장 사후 생명에 대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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