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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아가씨, 대중문화의 숲에서 희망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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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재 국문학연구자이기도 하고 문학비평을 일삼기도 하며 서평을 핑계 삼아 신기한 책들을 읽기도 한'다고 서문에서 스스로를 밝힌 지은이 정여울의 문화비평서. 그간 다양한 매체에 발표해온 글을 묶어 펴낸 책이다. '대중문화의 숲'을 종횡무진 헤치는 활달한 문체가 돋보인다.
지은이는 영화와 문학을, 고전 교양과 드라마를, 외국 시트콤과 인문서를 다양한 맥락 속에서 연접시킨다. 평균 다섯에서 여섯 페이지 분량의 짧은 글 속에는 미디어에 대한 성찰과 애정이 속속들이 배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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