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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25년간 청와대를 지키며 경호원들을 가르친 특공무술 사부 장수옥.
이제 특공무술은 대통령 경호실 및 예하부대가 모두 배우는 무술로 발전하여, 전국적으로 약 50만 명이 특공무술을 배웠으며 유단자들만 해도 6만 명이 넘어섰다.
이 책을 통해 육신과 영혼을 모두 바쳐 한 길만을 걸어온 무술인 장수옥의 인생과 알려지지 않았던 청와대의 비화, 그리고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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