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현재 공화주의의 실체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토론지형은 보수주의적 해석과 진보주의적 해석으로 대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보수주의자들은 민주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대안으로서 공화주의를 검토하고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맥락에서 공화주의의 면면을 살폈다.
규제, 법, 정부와 그 자신을 비교하는 신자유주의의 자유를 지은이는 단호하게 '가짜'라고 말한다. 신자유주의가 퍼뜨리려는 이른바 ‘자유’라는 것이 결국 강자가 약자를 제 맘대로 ‘사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비자유’의 공간'을 확대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공화주의는 이런 '비자유의 공간'에 대비되는 진정한 자유의 공간으로서 의미를 갖는다. 또한 자유주의와 민주주의 역시 공화주의에 포함되는 한 부분으로서의 성격이 크며, 정치공동체 구성원들의 적절한 참여 속에서 공화주의의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