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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르포작가로 문단에 데뷔한 중견 여성작가의 장편소설. 아들 영재의 결혼을 반대할 목적으로 태말목장을 찾은 김경자는 주희의 아버지인 한성욱을 만난다. 혼사란 집안과 집안의 결합임을 강조하고, 둘이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 어머니의 경솔한 행동에 분노한 영재는 그날 밤 주희와 첫 날밤을 보내는데...요란하지 않고 흔하지 않은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만남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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