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sbs드라마 '여인천하'에서 '엄상궁' 역을 맡은 텔런트 한영숙이 쓴 장편소설. 커피 향을 타고 흐르는 감미로운 선율, 젊은 날의 가슴 아픈 사랑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한 곡의 칸초네같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첫 눈에 반해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남자와의 사이에서 23년 전 딸 리사를 낳은 지영은, 아직 학생의 신분이고 남자에게 여자가 있는 상황이라 결혼하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고 만다. 그리고 아이마저 미국으로 입양시키는데....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