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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록작가는 한국에 무협소설이라는 장르를 뿌리내리게 한 대표적 작가이다. 그는 나름대로 엄청난 양의 소설들을 집필했으며, 현재에는 야설록 프로를 통해서 후배양성에도 온 정성을 쏫고 계신 분이다. 그런 야설록 프로의 대표작이 바로 이 대란이다. 무협소설일색이었던 야설록 작가가 무협을 넘어선 장르에 도전했던 책임과 동시에 지금의 엄청난 야설록 인기를 만들어준 작품이 바로 이 대란이다. 나는 우연하게 학교 도서관에서 이 책을 발견해 읽었는데, 무협지적인 필채를 많이 사용한 이 책이 정말 독특하게 나를 빨아들였다. 나는 대란 전권을 2일만에 전부 읽어버렸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요즘 한국 소설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해리포터, 반지제왕 등 외국표 소설들이 큰 센세이션을 끌고있는 와중에 야설록 작가처럼 한국의 고유 소설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분을 보며 어찌 감동받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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