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날개(1) 윤두병|도서출판 비조|2007.01.25|355p|ISBN 8995887710
이 책은 정해년 새해를 맞아 한국인의 새로운 비상을 위해 쓰여졌다. 이 이야기를 통해 저자는 우리의 유전자 속에 어떤 가능성이 숨어 있으며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이 어떤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다.
그는 이런 내용을 잃어버린 우리의 전통문화를 찾아내기 위한 힘든 여정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통문화 속에 우리의 가능성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추리형식으로 밝혀내고 있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내고 인간의 삶과 희망이 어떻게 키워질 수 있는 것인지 치열한 구도(求道) 형식을 통해서 쓰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삶의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는 분단 조국에서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이루어 낼 힘이 어떻게 만들어 질 수 있는지 그리고 한민족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지만 무궁화 꽃은 남북한이 하나 되게 피어야 합니다.
광활한 만주 벌판에서 한라까지 무궁화 꽃을 피우고 우리 민족사를 되찾을 지도자가 아리랑의 날개 속에 있습니다!! 바로 아리랑의 날개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입니다!!
70년대와 80년대 독재의 칼날과 싸우다가 지친 중생이 도솔사에서 승려의 길을 택하면서 겪는 또 하나의 인생 역정은 우리들의 가슴 속에 아리랑의 날개를 달아 줍니다! 그의 처절한 구도(求道) 생활은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아야 되고 어떤 민족이었는가를 유려한 필치로 써 가면서 읽는 이의 가슴 속의 피를 끓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추리적 호기심과 사고력을 길러 주기도 할 이 책은 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읽어야 할 국민 소설입니다!!
6.25로 인하여 무수히 사라져 간 병사들이 있었다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무수하게 스러져간 투사들이 있었습니다. 저자는 우리 민족사를 일깨움과 동시에 투사들의 이름이 지워지는 것을 거부하고 잊혀져 가고 있는 죽은 자들의 넋을 되살리고자 책 곳곳에서 산자의 반성을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찐하게 베어 나고 있습니다.
어느 덧 박정희 유신정권의 칼날이 인권을 유린하던 것을 망각하고, 그를 찬양하는 딸과 추종자들이 대통령을 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람돌이 속에서 이제는 버림받은 신세가 되어 가는 민주투사들의 죽음의 메아리가 들려 올 뿐입니다. 과거 박정희시대와 전두환시대에 속세를 등지고자 승려의 길을 택했던 한 구도자(求道者)가 또다시 새로운 민족정기를 찾고자 희망찬 아리랑의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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