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쟁이 이야기 - 거짓말의 역사
제레미캠벨| 박승범, 오봉희 역| 나무와숲| 2006.12.19 | 427p | ISBN : 8988138813
진실은 유용하고 좋은 것이고, 거짓은 쓸모없고 나쁜 것인가?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거짓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교육받아 왔다. 그럼에도 우리는 자라면서 선의든 악의든 크고 작은 거짓말을 해왔다. 그 때문인지 우리 사회에는 그야말로 거짓말과 속임수가 넘쳐난다. 남을 속이거나 거짓말하지 못하는 사람은 오히려 현실에 적응 못하는 바보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우리 삶에서 거짓말은 정말 피할 수 없는 필요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