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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사령부
엘리엇 A. 코언| 이진우 옮김| 가산출판사| 2002.12.10 | 432p | ISBN : 8988933427
** 전쟁…장군에게만 맡길수 없다 !! **
전시(戰時)의 리더십에 관한 책.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민간인 지도자와 군 지도자의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전시의 전략수립에 대한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론적 측면에서, 네 명의 위대한 정치가(링컨, 클레망소, 처칠, 벤구리온)가 군 지도자들을 어떻게 다루었는지에 대해 초점을 두었다. 즉 저자는 전시 지도자 네 명의 활약상에 대한 기술을 통해 항상 나타나는 민간인과 군부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짚어보고, 리더십의 근본적인 본질을 파악하고 있다.
< 차 례 >
1장 군인과 정치인
나와 함께 마케도니아로 입성하게 하라
민간인과 군부와의 관계에 대한 정상이론
전쟁은 정책의 집행이 아니라 진정한 정치적 수단이다
이 사람 또한 입 하나와 손 하나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놀라운 지적능력
2장 링컨의 편지
평범한 아마추어치고는 놀랄 만큼 훌륭했다
어울리지 않는 군통수권자
그는 전신 사무소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
이들 모두가 적이 된다면 우리의 임무는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오
정부는 전문가의 능력을 제대로 활용할 줄 몰랐다
매일 매 시간을 조심하고 그 다음에 밀어붙여라
전투와 정치력은 상호의존적이다
3장 클레망소의 방문
호랑이 클레망소
목격지의 일지
뭐라도 얻기 위해서는 오직 한 가지 싸우는 길 밖에 없소
나는 총리의 부하가 아니란 걸 모르시오?
위대한 대통령께서는 10개 조항으로도 대충 때울 수 있으련만
총사령관께서는 정책과 전략을 혼동하는데, 이 점이 염려스럽소
당신은 내게 도전을 하고 있소. 나는 여기 있소
4장 처칠의 질문
그 무엇보다도 짜릿한 경험
그는 골칫덩어리 정치인이야
인간의 뇌가 두 부분으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생겨난 실수
주어진 기간 동안의 모든 무력과 압력의 총합
처칠의 질문술
5장 벤구리온의 세미나
오두막 속의 초상화
독립의 전주곡
늙은 거장
벤구리온의 세미나 : 우리는 모든 것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들은 군 복무 경험도 없고 또한 원하지도 않는다
특수부대의 전쟁
우리 곤의 결함 중에서도 기강 해이가 가장 심각한 문제이다
최후의 경고
6장 리더십은 있으나 천재는 없다
예외에 해당하는 위대한 천재들
가정은 느슨하게, 질문은 피하고, 분석은 얕게
민주주의를 위해 군이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정치적 결정이 내려진 후의 군사행동의 자유
이제 우리는 베트남 신드롬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일상적인 방법
7장 불평등한 대화
평범한 인간의 표본
위기상황에서 누구라도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진정한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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