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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방울새와최익현
정현기| 푸른사상| 2007.03.10 | 196p | ISBN : 8956405166
나는 내가 살았던 나날들의 공활한 외로움과 즐거움, 때론 분노하고 슬퍼하던 일들을 기록하여 먼 훗날 이 때를 되돌아볼 사람들을 위해 나를 남긴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일지시라는 말로 불렀고 각 시편마다 번호를 매겼다. 이 번호와 함께 나는 글 꼭지에다 그날 있었던 일이나 만난 사람, 느낌 따위를 적어 그날 날짜와 함께 적어 놓았다. 정현기 너는 사는 게 심심한가? 그렇다! 심심풀이, 그게 모든 존재의 서는 이유라고도 나는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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