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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100선은 철학적 사유와 사상을 소재로 한 것이 아닌, 다양한 사랑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선 집엔 동양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시인인 타고르를 비롯한 독일의 시성 괴테,
릴케와 하이네, 영국의 시인 셸리, 러시아 민중시인 푸쉬킨, 칠레 외교관 시인 파블로 네루다,
미국의 유태인 출신 시인 사무엘 울만 등의 주옥 같은 명시들이 매혹적 향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사랑을 노래한 아름답고 소중한 시를 통해
메말라가는 감성을 촉촉한 서정의 물줄기로 흠뻑 적셔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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