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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건 - 호는 빙허. 1900년 대구에서 태어나, 일본 동경 독일어학교를 졸업하고 중국 상하이 외국어학교에서 수학했다.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자'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이후 '빈처', '타락자', '운수 좋은 날', '불' 등을 발표하며 김동인과 더불어 한국 근대 단편 소설의 선구자로 불리게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단편 '술 권하는 사회', 'B 사감과 러브레터', '빈처' 등이, 장편 <적도>, <무영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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