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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선택된 소수자 뉴 스페셜리스트 5계명

선택된 소수자 뉴 스페셜리스트 5계명
출판사 : 들녘
출판년도 : 2006
지은이 : 다케나 요시오리
책 쪽수 : page
정가 : 9,500 원
 


이 시대는 선택된 소수자 뉴 스페셜리스트를 요구한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오늘날의 세계는 고용의 무국경화와 경기는 회복되면서도 고용이 늘지 않는 무고용 경기회복과 더불어, 고용의 양과 질, 대우에서 차이가 뚜렷한 고용시장의 양분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평생 직장’이라는 말은 이미 오래된 말이 되었고, 고용시장은 무한 경쟁체제에 놓여 있다. 또한 기업은 그들이 원하는 사람 이외에는 절대 무리해서 채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런 현실에서 치열한 고용 쟁탈전과 임금 인하 압박에 시달리며 살 것인가, 아니면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해낼 수 없는 분야에서 그것에 알맞은 대우를 받으며 살 것인가? 뉴 스페셜리스트 배출 기업으로 알려진 (주)리크루트 출신으로 수많은 스페셜리스트 전문 인재비즈니스 벤처 설립에 참가하여 인재 커리어 컨설팅을 직접 담당한 경험이 있는 저자는 이런 문제를 푸는 키워드로 뉴 스페셜리스트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말하고 있듯이 이미 미국과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국가적 차원의 스페셜리스트 사회고, 일본에서도 스페셜리스트나 뉴 스페셜리스트의 숫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급변하는 기업환경은 새로운 인재로서 뉴 스페셜리스트를 요구하고 있고, 구직자 개인은 최소한 치열한 고용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뉴 스페셜리스트가 될 것을 요구받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뉴 스페셜리스트란 진화된 형태의 스페셜리스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듯이 스페셜리스트는 특정 전문분야에 정통한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좁은 의미가 아닌 남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믿는 하나의 전문분야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조합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사람으로 조직의 소속 여부와는 관계없는 좀더 넓은 의미로 스페셜리스트를 바라본다. 그럼 새로운, 즉 뉴 스페셜리스트란 어떤 사람일까? 저자에 따르면 뉴 스페셜리스트란 진화된 형태의 스페셜리스트로, 넓은 의미의 스페셜리스트일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과제해결을 담당하는 비즈니스 프로페셔널(business professional)이다.

저자가 말한 스페셜리스트와 뉴 스페셜리스트의 의미를 구체적인 예를 통해 이해해보자.
영업을 예로 스페셜리스트와 뉴 스페셜리스트의 차이를 설명해보겠다. 어느 음식체인점 Y사의 인사담당자가 당신의 광고대리점에 신규채용 광고를 내고 싶다고 문의해왔다고 해보자. 곧바로 영업사원 A씨가 Y사를 방문하여, 예산과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광고 이미지에 대해 질문한 다음 원고를 작성할 것이다. 여기까지는 평범한 영업사원들의 업무다. 스페셜리스트 영업사원 B씨는 Y사의 업계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다. 사내에서는 아마 B씨가 그 업계에 가장 정통한 영업사원일 것이다. 그는 인사담당자가 가지고 있는 광고 이미지에 대해서 “오히려 이렇게 내보는 것이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귀사의 업계는……”이라고 자신 있게 제안한다. 그러나 제안에 따른 사후 처리가 부족하여 다른 경쟁업체에게 추월당할 가능성을 안고 있다. 뉴 스페셜리스트인 영업사원 C씨는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원고 작성에 대해 B씨와 비슷하게 제안하면서도, “그런데 귀사는 지난 몇 년 동안 신규채용을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번에 재개하신 배경은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한다. C씨는 계속해서 “설명하신 대로라면, 이번 예산만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귀사가 바라는 채용 수준에는 절반밖에 달성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신규채용은 일 년에 한 번밖에 기회가 없습니다. 나머지는 내년에 해도 괜찮을까요?”라고 묻는다.C씨는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담당자에게 이렇게 제안한다. “사장님께 여쭤보시겠습니까? 제가 동석할 수 있다면 귀사에게 참고가 될 만한 사례들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광고를 내는 것만으로는 귀사가 원하는 인재를 채용할 수 없습니다. 채용 체제, 과정, 인수 체제도 재구축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채용 성공에 필요한 제안을 모두 해드리겠습니다. 반드시 성공해서 귀사가 바라는 목표를 달성하시기 않겠습니까? 제가 책임지고 지원해 드리겠습니다.” 이렇듯 뉴 스페셜 리스트는 고객이 안고 있는 문제(과제)의 정리에서 해결까지뿐 아니라 사후 처리 또한 철저하다.

뉴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한 5가지 기술, 21개 아이템
뉴 스페셜리스트가 되려면 먼저 스페셜리스트, 즉 남에게 결코 뒤지지 않는 전문분야를 가지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직접 만난 스페셜리스트들의 실례를 바탕으로, 자신의 전문분야를 정하고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방법을 7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1점 돌파의 방법, 두 가지 직종을 조합하는 방법, 업종 전환의 방법, 직종×그 무언가의 세그먼트(segment)의 방법, 고용특화의 방법, 멀티플레이어이면서도 스페셜리스트의 방법, 취미활동과 접점을 찾는 방법’이 그것이다. 7가지 방법을 통해 스페셜리스트가 된 다음 뉴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이 16년 동안 일했던 (주)리크루트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5가지 기술과 그 5가지 기술을 세분화한 구체적인 아이템을 21개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그 5가지 기술이란 차별화의 기술, 고객 맞춤 과제정리 기술, 과제해결 기술, 활력에 대한 기술, 인맥에 대한 기술이 그것이다. 이 5가지 기술은 구체적으로 세분화한 21가지의 아이템으로 익힐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독립이나 창업에 필요한 기술로서 장사와 영업력, 돈 계산 등의 3가지 기술도 아울러 제시해놓고 있다.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스페셜리스트를 넘어 뉴 스페셜리스트로!
누구나 성공적인 삶을 꿈꾼다. 하지만 성공을 이루는 조건은 여러 가지가 있다. 오늘날과 같이 무한 경쟁의 시대에서의 성공의 조건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 금전의 면에서 여유를 뜻하는 것일 것이다. 이런 면에서 평생 직장이라는 의식이 강했던 시대에는 제너럴리스트가 우위에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무한 경쟁의 고용환경에서는 스페셜리스트가 더 우위에 있고, 그보다 한 단계 진화된 뉴 스페셜리스트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기업 내에서나 고용시장에서나 뉴 스페셜리스트는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뉴 스페셜리스트가 되려면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120%로 해내야 한다. 그리고 여러 가지 자격을 취득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자신이 맡은 업무를 성실하게 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고객들의 인정과 신뢰를 얻게 되고, 이러한 인정과 신뢰는 뉴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밑거름이 된다. 또한 하루하루의 성취감과 충실감은 인간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된다. 이렇듯 하루하루의 성취감과 충실감을 원동력 삼아 성실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120%로 해내는 것이 뉴 스페셜리스트의 첫걸음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이 책은 뉴 스페셜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이들에게 성실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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