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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버클리대학 교수인 김민서는 고미술품 감정사 살인 사건에 휘말린 제자의 혐의를 벗겨내면서 피살자가 거래한 물건 중에 현무첩이라는 보물이 있음을 알게 된다. 한편 중국의 찌엔 장군은 역사학자 레이치우 일행과 함께 도난당한 현무첩을 쫓아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왕찌엔췬 박사를 만나러 간 민서는 현무첩의 소유자가 김일성이었음을 전해듣고 이를 추적하던 중 현무첩에 쓰여져 있는 10글자를 알아낸다. 김일성의 지시로 현무첩을 샀던 양수열은 죽기 직전 민서에게 “수령님의 장례식 장면을 잘 보라”는 한마디를 남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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