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철학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수입도서
  특수도서
  사전
  전집/역사소설
  기타 학문
지역을 선택하세요.
현재위치 : 처음 >문학 >상세 상품정보  
도서명 : 해방전후사의재인식1

해방전후사의재인식1
출판사 : 책세상
출판년도 : 2006.02.10
지은이 : 박지향
ISBN : 8970135510
책 쪽수 : 780 page
정가 : 32,000 원
 


책 소개

왜 해방 전후사의‘재인식’인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70년대 박정희 정권까지 우리 역사는 반공 이데올로기 중심의 우편향적인 시각에서 서술되어왔다. 1979년 첫 권이 출간된《해방 전후사의 인식》(전6권, 이하《해전사》)은 1980년대 민주화투쟁 시기를 대변하는 책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시각을 민중사관 중심으로 획기적으로 전환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출간된 지 30여 년이 지나는 동안 학계에서는 민족 지상주의, 민중혁명론 등《해전사》에서 제기된 여러 주장에 대해 많은 문제가 제기되어왔다. 이번에 책세상에서 출간된《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이하《재인식》)은 그간 학계에 축적된 해방 전후사의 연구 성과들을 바탕으로《해전사》로 대표되는 기존 역사서의 좌편향적인 역사서술을 바로잡고 보다 다각적이고 실증적으로 우리 역사를 논하고자 한다.
《재인식》은 특정 이념을 표방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이분법적 시각이 아니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해방 전후사를 ‘재인식’해보자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민족주의적 시각에서 벗어난 새로운 연구 성과를 발굴했으며, 일제시대부터 1960년대까지 일상사의 문제에서부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머리말을 포함한 30편의 글과 편집위원의 대담 1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위원 박지향(서울대, 서양사), 김철(연세대, 국문학), 김일영(성균관대, 정치외교학), 이영훈(서울대, 경제사)을 중심으로 카터 J. 에커트(하버드대학, 한국학), 기무라 미쓰히코(아오야마가쿠인대학, 국제정치경제학) 등의 외국 학자들뿐만 아니라, 이완범(한국학중앙연구원, 정치학), 신형기(연세대, 국문학) 등《해전사》의 필자였던 학자들까지 참여함으로써 이념을 떠나 역사를 균형 있게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친일과 민족주의의 문제, 일제 잔재의 단절과 연속, 해방 정국과 대미 관계, 분단과 한국전쟁, 1950년대와 이승만 정부에 대한 재평가 등을 논하고 있는《재인식》은 우리 현대사에 대한 다양한 시각들을 보여주는 새로운 연구성과의 결정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기존의 역사관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역사와 사회를 바라보는 보다 비판적인 안목과 힘을 지니게 될 것이다.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