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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스타들의특별한창업다이어리

스타들의특별한창업다이어리
출판사 : 거름
출판년도 : 2006.04.01
지은이 : 최은성
ISBN : 8934003227
책 쪽수 : 208 page
정가 : 10,000 원
 


책 소개


연예인 창업발은 3개월, 실패율은 일반인의 2배

연예인과 창업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스타 마케팅에 기대 쉽게 사업을 알리고 쉽게 돈을 버는 모습이 얼핏 떠오른다. 정말로 그럴까? 바야흐로 직장인이 창업으로 내몰리는 사회 풍토가 여전한 가운데, 통계를 보면 창업 후 3년 안에 문 닫을 확률은 70%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이 연예인의 경우에는 더 심하다. 쉽게 생각하고 덤벼들었다가 실패하는 경우가 일반인보다 2배가량 많다고 하니 세상에 거저 얻는 것은 없는 법인가 보다.

그런 의미에서 『스타들의 특별한 창업 다이어리』는 창업을 지원하는 예비사업가들에게 유용한 책이다. 이 책에 소개된 15인의 연예인 사업가들의 성공 사례를 읽다 보면 그들의 성공 요인을 발견하고, 자신의 창업전략에도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소자본 창업에 도전할 사람이나 초보 창업자는 특히 5장을 집중해서 보면 좋고, 여성 창업가의 경우에는 2장을 집중해서 연구해 보길 권한다. 통계적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외식업을 선택한 사람은 4장을, 유행에 상관없이 오래 가는 비즈니스를 꿈꾸는 사람은 1장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그들은 마케팅을 정말로 잘한다

『스타들의 특별한 창업 다이어리』에 소개된 15명의 연예인 사장님들에게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목차를 열어보면 지속성 있는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는 사업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성 스타의 사업가적 탈바꿈 사례, 문화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사업가, 연예인이라는 타이틀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맛에 전력하여 승부를 건 음식점 사장님, 틈새 시장을 공략하여 절묘한 성공을 이루어낸 사업가들이 각각 3명씩 소개돼 있다.

그들의 공통점은 한마디로 마케팅을 너무나 잘한다는 것이다. ‘호기심에 손님이 몰려드는 거겠지’라는 생각이 하다가도, 그들의 사업가적 마인드를 들여다보면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남다른 이유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저절로 하게 된다.

요즘의 청소년들이 장래희망으로 연예인을 꿈꾸는 이유는 다분히 외양적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 것일 게다. 큰돈을 쉽게 벌면서 화려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그러나 완벽하리만치 자기관리에 철저한데다 운도 따라주는 일부 연예인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불안해하는 것이 사실이다. 실제 연예인 창업자들 중에 전형적인 생계형 창업이 많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 책은 일정 지분만 투자하고 소위 말하는 얼굴 마담으로 활동하는 사람은 철저히 배제하고 사업가적 마인드로 무장하고 창업에 발벗고 나선 스타 사장님들만을 취재하여 만든 책이다. 창업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은 일반인일지라도 마케팅적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장사의 기본 대원칙을 지켜라

이 책에 소개된 15인의 성공 창업가들의 공통점을 세밀히 살펴보면 대체로 4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 창업 전에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는 것이다. 이 책의 사례에서 보면 남다른 사업 재능이 있어 보이는 스타들은 대개 예전에 장사를 해봤던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 많다. 피자집, 라이브 카페 등을 거쳤던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그렇고, 떡볶이집, 전원카페 등을 해봤다는 선우재덕 사장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여러 차례 경험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할 줄 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생전 처음 사업에 뛰어든 조은숙, 박명수, 서춘화 사장 등을 봐도 성공에 우연은 없어 보인다. 입지 선정 과정에서 기꺼이 발품을 팔고, 철저한 사전조사와 아이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하는 모습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또한 김완선 사장처럼 자신이 지닌 장점과 관심사를 사업에 적용하고, 처음부터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작은 점포, 적은 투자 비용으로 시작했다는 점은 초보 창업자들이 충분히 본보기로 삼을 만하다.

둘째, 자기자금 100%로 시작하지 않아도 자금을 적절히 끌어 쓸 줄 알았다는 것이다.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김학래?임미숙 부부나 피자집을 운영하는 이원승 사장을 보면 대출 재테크의 달인으로 보인다. 아파트를 담보로 부동산을 매입해 점포를 마련하고, 시설투자비는 점포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충당하는 등의 노하우는 그들의 비즈니스 감각을 짐작케 한다.

또 정흥채, 김지선 사장 등 또다른 자금 동원 사례를 보면 모자라는 초기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투자자를 구하고, 여유가 생기면 나중에 동업자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법을 택했다.

셋째, 선정한 아이템이 옷이든 음식이든 원재료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불황을 극복하는 수단으로 가격을 내리기도 했지만, 재료비를 아끼기 위해 질이 떨어지는 원재료를 쓰는 실수를 하지는 않았다. 이들은 누구보다 고객이 품질을 먼저 알아차린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넷째, 연예인 사장이라고 폼만 잡고 있지 않고 직접 발로 뛰는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강변까지 직접 배달하는 서비스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박명수 사장도 그렇고, 생고기집을 운영하면서 직접 불을 지피고 신발정리를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는 백준기, 김종결 사장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 이들은 또 종업원 관리의 달인이기도 하다. 때로는 인센티브로 독려하기도 하고, 때로는 비상시에 어느 업무에든 투입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도 한다.

이 책에 소개된 창업 성공 사례들을 보면서 공통점을 찾다 보면 누구나 지켜야 할 장사의 대원칙을 알 수 있다. 독자들은 이들을 모델 삼아 자신만의 남다른 창업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6장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창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상권 분석부터 점포명 짓기, 인테리어, 자금관리, 수익관리, 마케팅 전략 등 알찬 창업 정보들을 실어 놓았다.

이 책에 관한 평가

창업에 관한 조언을 해줄 때면 빼놓지 않고 말하는 장사의 대원칙들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스타들의 성공 비법은 이것들을 철저하게 지켰다는 데 있다.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특기가 있는 아이템을 골라 창업하라, 유행만 쫓아가는 아이템 선정은 바람직하지 않다, 장소 선정을 위해서는 철저히 다리품을 팔아라 등과 같은 것이다.
- 창업개발연구원 유재수 소장

고개를 끄덕이며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이들의 마케팅 전략과 사업 마인드는 A+의 점수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담긴 핵심을 찌르는 생생한 정보들은 초보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작은가게 창업연구소 심상훈 소장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예를 들면 자본이 많지 않다든가, 아이템을 정하지 못했지만 집에서 가까운 곳에 사업체를 정하고 싶다든가 하는 사정에 따라 이 책에 실린 각각의 사례와 자신을 대비시켜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성 창업자라면 2장에 실린 이상아, 서춘화, 김완선 사장의 예를 집중적으로 보면 도움이 될 것이고, 소자본 창업의 경우는 조은숙 사장을, 성숙기의 아이템을 고른 경우에는 박명수, 김지선 사장의 경우를 연구하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틈새라면 김복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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