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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가 끼원진 종족. 실리콘 칼라 노동자. 피곤을 모르고 임금도 필요 없는 기계들이 인간의 노동을 빼앗고 있다.
노동자 없는 세계로 열린 길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다. 그 길이 우리를 기술 천국의 유토피아로 인도할 것인지, 무서운 지옥으로 인도할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노동의 종말은 문명화에 사형 선고를 내릴수도, 새로은 사회 변혁과 인간 정신의 재탄생의 신호일 수 도 있다.미래는 우리의 손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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