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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사회과학의 흐름 속에 자리잡고 연구활동을 해오면서도, 비판세력 내의 주류적 경향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한국 사회과학의 방향을 새롭게 모색해온 저자의 관련 논문집. 우리 역사와 문화적 토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념주의’의 병폐에서 벗어나라며, 한국 사회과학계에 자기갱신을 요구한다.
지은이 소개
김동춘
195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대학교 사범대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석사·박사 학위 취득. 현재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저서:「1960년대의 사회운동」(공저, 1991),「한국사회 노동자연구」(1995),「분단과 한국사회」(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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