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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오페라, 행복한 중독 (아이다에서 서푼짜리 오페라까지)

오페라, 행복한 중독 (아이다에서 서푼짜리 오페라까지)
출판사 : 예담
출판년도 : 2003.09.08 |
지은이 : 이용숙
ISBN : 8988902807
책 쪽수 : 520 page
정가 : 32,000
 


총 10개의 장으로 나누어 주제별로 구성한 오페라들은 각 장마다 작곡 연대순으로 배열했으며 350여 컷에 달하는 원색의 도판을 실어 인상적인 오페라 장면들과 화려한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더불어 각 오페라 별로 작곡가 해설과 마음을 사로잡는 오페라 한 곡씩을 선별하여 첨부했다. 다양한 오페라 장르와 주제를 아름다운 선율에 담아낸 이 책은 음악애호가들은 물론 전공 학생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지은이 소개

이용숙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독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대 독문과 강사를 역임했다.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에서 독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1991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독문학과 음악학을 공부하였다.
독일에서 공부하는 동안 오페라의 매력에 푹 빠져,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유럽 각지의 오페라 극장을 전전하며 ‘중독’의 길을 걸었다. 오페라뿐 아니라 클래식 콘서트, 연극, 무용 등 전반적인 공연예술에 관심이 많다. 맛있는 건 여럿이 나눠 먹어야 한다는 평소의 소신에 따라, 주위 사람들에게 오페라를 비롯한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문학의 즐거움을 알리는 일에 열성을 기울이고 있다.
음악 칼럼니스트와 독일문학 번역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녀는 <레몬트리> 등 여러 잡지에 음악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연합뉴스> 오페라 전문 객원기자로 활동 중이다. 또한 KBS, EBS, 평화방송 등에서 음악 해설과 공연 리뷰를 하고 있다. 1999년에는 마르셀 바이어의 소설 《박쥐》로 제6회 한독문학 번역상을 받기도 했다.
오페라 에세이로 《오페라, 행복한 중독》, 《사랑과 죽음의 아리아》를 출간했고, 얼마 전 ‘커플댄스의 사회사’를 다룬 《춤에 빠져들다》를 펴낸 바 있다. 또한 《음악이 들린다 클래식이 보인다》, 《섹스북》, 《그녀들의 메르헨》, 《카사노바의 베네치아》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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