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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빈곤의 종말

빈곤의 종말
출판사 : 21세기북스(북이십일)
출판년도 : 2006.07.05
지은이 : 제프리 D. 삭스
ISBN : 8950908735
책 쪽수 : 548 page
정가 : 28,000 원
 


희망과 인간 존엄의 경제학을 말하다
〈뉴욕타임스〉는 제프리 삭스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경제학자’로 뽑았다. 1997년 외환위기 당시 IMF가 내린 고금리 처방을 강력하게 비판한 인물로 우리나라에서 더 유명한 그는 미국에서는 로렌스 서머스, 폴 크루그먼과 더불어 ‘경제학계의 3대 슈퍼스타’로 불린다. 그는 1980년대부터 대외채무와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받는 발전도상국과 시장경제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주의 국가에 거시경제 정책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다. 특히, 볼리비아의 경제자문관으로 활동하며 4만%가넘는 인플레이션을 10%대로 억제한 공적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세계 경제에 관한 이런 풍부한 경험은 빈곤의 문제를 다룬 데에도 쓰여 《빈곤의 종말》이란 심도 있는 책으로 세상에 나왔다.

전 지구적으로 6분의 1 인구가 속해 있는 절대 빈곤층은 인간 존엄성은 물론 생존에 필요한 경제적 혜택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하루 소득 1달러 미만의 가난은 수십 년이 흐르면서 매우 복합적인 상황으로 변해 쉽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제프리 삭스는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제3세계의 가난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정치, 문화, 기후의 측면에서 발전도상국의 빈곤을 분석하기에 이른다. 이는 세계사적으로 의미 있는 경제학의 진보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빈곤의 종말》에서 다루는 것은 ‘희망과 인간 존엄의 경제학’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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