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경이로운 생명 + 자연의 빈자리 (보급판 세트, 증정 : 새들은 정말 어떻게 날까)
세상에서 가장 경이로운 생물들, <경이로운 생명>
손톱 위에 네 마리는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맹꽁이, 수심 300미터 바닥을 다리와 비슷하게 생긴 기관으로 버티며 '걸어 다니는' 물고기, 탁한 강물 속에 살면서 눈이 피부로 덮여버린 돌고래 등,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특이하고 경이로운 생물 97종을 모은 화보집이다.
깊은 바닷속에 살면서 생식을 위한 양분을 얻기 위해 수컷을 퇴화시키고 자신의 뼈를 녹여야 했던 심해아귀의 경우처럼, 이들 생물들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이한 방식의 삶을 살아간다. 진화의 극단에 위치해 있는 이들 생물들은 자연의 신비함과 인간에게 남겨진 미지의 영역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사라져가는 동물들의 서식지 보호를 위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