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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철학의 시작 -살면서 철학하기

철학의 시작 -살면서 철학하기
출판사 : 들녘(코기토)
출판년도 : 2006.09.05
지은이 : 볼프람 아일렌베르거
ISBN : 8975275531
책 쪽수 : 280 page
정가 : 12,000
 


철학은 학문이 아니라 삶, 그 자체다!!

철학이라고? 생각만 해도 골치가 아프고, 고개가 절레절레 돌아간다.
이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이 머리가 아픈 학문이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고, 철학은 일상의 삶과 동떨어져 철학자들만이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철학이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고, 내 인생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밀려온다.

그렇다면 이런 철학을 하는 이유가 뭘까?

이 책은 우리를 철학과 담쌓게 만드는 이런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철학을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철학이야기를 마련해두고 있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문제나 의문들과 마주친다. 시험이나 면접을 앞둔 상황도 있고, 자신의 행위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평가해야 할 때도 있다. 바로 이런 순간이 철학이 일상생활과 접점을 이루는 지점이기도 하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이런 문제나 의문들의 복잡한 관계를 읽어내는 생각의 힘을 키워 그것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철학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다. 일상생활에서 모르고 있던 철학을 의식하기 시작하면 삶은 훨씬 더 흥미로워지고 질적으로 풍요로워진다. 이 책은 바로 이런 의도에서 쓰여졌다.

망치질, 커피 얼룩, 친구의 강아지 돌보기, 자동응답기, 이메일 등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치게 되는 23가지 평범한 화제로 철학을 들여다본다. 철학자들의 이론을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철학의 근본문제와 정면으로 맞닿아 있는 사유를 전개하여, 철학을 어렵게 받아들이는 우리의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이미 벌어지고 있는 철학의 현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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