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철학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수입도서
  특수도서
  사전
  전집/역사소설
  기타 학문
지역을 선택하세요.
현재위치 : 처음 >철학 >상세 상품정보  
도서명 : 저 낮은 중국

저 낮은 중국
출판사 : 이가서
출판년도 : 2004.07.28
지은이 : 라오웨이| 이향중
ISBN : 8958640170
책 쪽수 : 374 page
정가 : 23,000 원
 


저 낮은 중국
라오웨이| 이향중 역| 이가서| 2004.07.28 | 374p | ISBN : 8958640170

중국의 반체제 시인 라오웨이가 기록한 인터뷰집 <중국저층방담록 中國底層訪談綠>(2001)에 실린 60편의 글 가운데 16편을 골라서 한국어로 옮겼다. 제목에 잘 나타나 있듯이 책의 주인공들은 모두 중국 사회의 '저층', 즉 밑바닥을 아우르는 사람들이다.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텐안문 사태에서부터 최근의 개혁개방에 이르기까지 중국 현대사를 관통한 사건들이 격동기를 살아낸 '밑바닥 사람들'의 걸쭉한 입을 통해 생생하게 그려진다.

"결국 변화란 부자들은 시내로, 없는 사람들은 시외로 ?겨나는 것"이라고 말하는 철거민 뤼웨사 아주머니의 가족사, 문화대혁명 때 붉은 꽃을 건 똥차를 몰며 수정주의와 투쟁했다는 공중변소 관리인 자저우밍구이의 이야기 등 책에 실린 16명의 삶의 기록을 통해 거대한 정치사회의 변화와 개인의 삶은 어떻게 만나는지를 그려볼 수 있다.

정치적 혼란기에는 낙인찍힌 희생자로 혹은 가족마저도 재판에 세운 비겁한 혁명가로 살았고, 급속하게 전개된 개혁개방 시기에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낙오자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전하는 질퍽한 인생 경험담들을 통해 결국 "사상투쟁, 경제발전 보다 우선하는 것은 사소한 개인의 구체적인 삶"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 할 수 있다.

* 중국사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중요한 사항들을 팁과 주석으로 설명하고, 부록으로 중국현대사와 개인사를 연관지어 쓴 연표를 실었다.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