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세계 초강대국이라는 이유만으로 세계인들의 선망 대상이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정치적으로 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미국인들은 과연 우리 모두가 부러워할 만한 삶을 살고 있을까?
이 책은 미국 광고에 비친 미국인들의 삶을 조목조목 짚어보는 책이다.
돈을 많이 버는 능력, 곧 상품을 많이 구입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성공한 삶으로 치부되고 있는 미국 사회는 과연 한국 사회가 본받을 만한 모범사회일까? 매스커뮤니케이션과 광고학의 전문가인 저자는 미국 광고들의 분석을 통해 미국 사회의 우울한 단면과 미국 문화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그리고 그것은 궁극적으로, 모든 점에 있어서 미국을 표준으로 삼고 있는 한국사회에 대한 진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