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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식민지조선의일본인들

식민지조선의일본인들
출판사 : 역사비평사
출판년도 : 2006.04.25 |
지은이 : 다카사키소지
ISBN : 8976967135
책 쪽수 : 239 page
정가 : 12,000 원
 


책 소개

식민지 조선에 살았던 일본인의 역사와 전체상
일본에게 식민지란 일본 자본주의 모순의 분출구이자 생명선이었다. 이 결과 식민지 조선에 진출한 일본인은 군인과 경찰, 관료뿐 아니라 지주와 자본가, 말단의 서민층을 모두 포함하고 있었다. 식민지 조선에서의 일본의 지배구조는 지배계층의 비호 아래 이름 모를 수많은 민간인, 즉 조선에 이식된 ‘풀뿌리 식민자’들을 통해 유지되었다. 그리고 그 수는 식민 지배 말기 75만 명을 넘어섰다.
이 책은 식민지 조선에 살았던 일본인의 역사와 전체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역사서이다. 1876년부터 1945년까지 70년 동안 조선에 살았던 일본인들의 다양한 군상을 통해 일본 식민 지배의 특색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있다. 그와 더불어 일본의 조선정책과 조선관에 조선 내 일본인이 미친 영향, 그리고 그들의 언행과 행동이 조선인에게는 어떻게 비치고 있는지 살폈다.
이 책은 조선총독부와 일본 외무성 등의 관변단체 사료, 일제시대 지방사 자료, 식민지 조선에 살았던 일본인의 전기와 회고록 등 다양한 사료를 적절히 활용해 조선 내 일본인의 성?직업?지역별 통계, 각 시기별 인구 통계와 그 변화를 자세하게 보여준다. 그 구체적인 통계자료는 독자로 하여금 일본 식민정책의 특징, 그리고 시기별 역사적 사건과 인구 변화의 상관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 책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수의 전기와 회고록을 인용함으로써 식민시기 수많은 일본인이 이 땅 한반도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고 있었으며, 조선과 조선인에 대해서는 어떠한 역사 인식을 지니고 있었는지를 세밀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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