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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명성황후, 제국을 일으키다

명성황후, 제국을 일으키다
출판사 : 효형출판
출판년도 : 2006.11.20
지은이 : 한영우
ISBN : 8958720352
책 쪽수 : 356 page
정가 : 20,000 원
 


명성황후, 제국을 일으키다
한영우| 효형출판| 2006.11.20 | 356p | ISBN : 8958720352

110주년 앞두고 다시 조명받는 대한제국과 명성황후의 죽음~!!
‘을미사변-아관파천-대한제국 성립.’ 학교 국사 시간에 외워서 모르는 이 없는 역사의 한 페이지에는 중요한 사실이 빠져 있다. 바로 고종의 황제 즉위와 대한제국 성립의 발단이 된 명성황후의 죽음과 그 파장이다.

충격적인 을미지변乙未之變을 당한 고종은 근대적 ‘민국民國’을 세우기 위해 백성들과 함께 여러 방면에서 노력했고, 미뤄온 황후의 국장도 자신의 주도로 준비했다. 이 일련의 흐름이 대한제국의 성립과 궤를 함께 한다. 결국 황후의 죽음이 대한제국을 일으킨 셈이다. 1919년 1월 고종의 붕어崩御가 3·1운동의 방아쇠를 당긴 것처럼.

대한제국(1897~1910)은 14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러나 개화도 척사도 아닌,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지향했기에 국내 세력과 일본으로부터 동시에 견제받았던 고종. 그가 정치적 동반자 황후의 처참한 죽음을 딛고 ‘자주독립’의 결의를 보여준 대한제국의 성립 의의마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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