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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에 선 미국
프랜시스 후쿠야마| 유강은 역| 랜덤하우스코리아| 2006.11.17 | 264p | ISBN : 8925503182
미국 신보수주의의 오류와 대외정책을 분석한 책이다.
이라크 전쟁 이후 미국은 세계적인 ‘반미’감정에 시달려 왔다. 국제 사회의 신뢰를 상실하고 적색 경고등이 깜박이는 교차로에 놓인 미국, 세계를 개조할 힘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던 네오콘의 실패 원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미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이 책은 신보수주의의 충실한 지지자에서 맹렬한 비판자로 돌아선 저명한 정치·역사학자 프랜시스 후쿠야마가 미국 신보수주의의 오류와 대외정책을 분석한 책이다. 부시 행정부의 대외정책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본 후쿠야마는 오늘날 미국의 외교 위기를 초래한 원인으로 네오콘의 대외정책을 꼽는다. 그리고 ‘북핵’이라는 시한폭탄까지 떠안게 된 지금, 미국은 더 이상 네오콘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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