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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승세 선생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엮어내신 주옥같은 이야기는 지금까지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역사철학을 여러분 가슴에 선사할 것이다.
모든 역사가 · 정치가 · CEO들은 이제『삼국지』는 쓰레기통에 던져 버리고 실록 중심으로 씌어진『십팔사략』을 손에 들었을 때 야망이라는 꿈이 현실로 바뀌고, 절망이라는 현실이 성공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만고의 진리!
순간의 판단이 국가의 존망을 결정했던 통찰력!
수많은 고사 성어를 남기며 극동아시아를 무대로 펼쳐지는 중국역사의 거대한 파고는 주변 국가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끼쳤으며 만고의 진리로 우리들에게 아직도 인생의 커다란 지침서가 되고 있다.
노자, 공자, 손자, 한비자, 진시황제, 항우와 유방, 한무제, 조조, 유비, 손권, 측천무후, 당현종과 양귀비, 칭기즈칸 등의 냉혹함과 예리한 통찰력, 그리고 목숨을 건 판단으로 한 시대를 움켜잡았던 드라마 같은 실록은 오늘 날 정치가나 CEO 및 조직의 리더들에게 성공이란 지혜를 제공할 것이다.
평역자 천승세 소개
본관은 영양(穎陽), 호는 하동(河童)이며, 1939년 전라남도 목포에서 천독근(千篤根)과 소설가 박화성(朴花城)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신태양사 기자, 문화방송 전속작가, 한국일보 기자를 지내고 제일문화흥업 상임작가, 독서신문사 근무, 문인협회 소설분과 이사, 그리고 평론가 천승준의 아우이다. 1958년《동아일보》신춘문예에 소설《점례와 소》가 당선, 또한 1964년《경향신문》신춘문예에 희곡《물꼬》와 국립극장 현상문예에 희곡 《만선》이 각각 당선되었다.
한국일보사 제정 제1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창작과 비평사에서 주관하는 제2회 만해문학상, 성옥문화상 예술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휴머니즘에 입각하여 인간이 인간을 찾는 정(精)의 세계를 표현한다. 한결같이 인정에 바탕을 둔 인간 사회의 비정한 세계를 문학적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을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작품에 《내일》(현대문학, 1958), 《견족(犬族)》(동상, 1959), 《예비역》(동상, 1959), 《포대령》(세대, 1968) 등이 있다. 단편소설집에 《감루연습(感淚演習)》(1978), 《황구(黃狗)의 비명》(1975), 《신궁》(1977), 《혜자의 눈물》(1978) 등이 있고, 중편소설집에 《낙월도》(1972) 등이 있고, 장편소설집에 《낙과(落果)를 줍는 기린》(1978), 《깡돌이의 서울》(1973) 등이 있다. 꽁트집 《대중탕의 피카소》(1983), 수필집 《꽃병 물좀 갈까요》(1979) 등이 있다.
제3권
황제(皇帝)가 된 유방(劉邦)
한나라를 빛낸 사람들 · 9
한신(韓信) 떨어지다 · 19
흉노의 대두 · 30
무리해서는 안 된다 · 41
토사구팽 · 51
큰 바람 불어서 · 62
황제 병들다 · 72
후궁(後宮)의 참혹한 이야기 · 82
여태후(呂太后)의 음모 · 92
황혼 · 102
여(呂)씨의 멸망 · 113
한무제(漢武帝)의 등장
다시 유씨(劉氏)의 시대로 · 127
오 · 초(吳楚) 7국의 난 · 136
애증(愛憎)의 갈등 · 146
여자의 싸움 · 156
깊은 함정 · 166
무제(武帝) 등장의 전야 · 137
소년 황제의 자복(雌伏) · 187
황후 패퇴하다 · 197
노예가 장군으로 · 207
신풍(新風) · 218
한무제의 치세(治世)
노장은 사라지지 않는다 · 231
바위에 꽂힌 화살 · 241
이 무슨 불운인가! · 251
미움의 불길 · 262
경국(傾國)의 가인(佳人) · 273
이사를 공격하다 · 283
살아서 수치를 드러내도 · 294
이역에 살다 · 304
한제국 기울다
무제(武帝)의 황혼 · 317
애정은 많고 · 328
곽광 체제를 굳히다 · 339
폐제 전말 · 350
황후 모살 사건 · 360
서민에서 황제의 길로 ·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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