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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고금면경
운병당| 소금나무| 2006.08.15 | 416p | ISBN : 8995612398
산은 천강만수의 근원이요, 만유가 생사고락을 함께하는 본처이다. 그래서 표지 얼굴을 '山'이라 하였고 '옛 것을 오늘의 거울에 담아본다'는 뜻으로 '고금면경'이라고 이름 지었다.
즉 국가의 기초가 바로서야 국가의 기본도 바로서는 법인데, 지나간 역사 속에서 교훈을 찾아 새 시대 새로운 국가의 기초와 틀을 짜는 해법을 여기에서 찾아보자는 의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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