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철학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수입도서
  특수도서
  사전
  전집/역사소설
  기타 학문
지역을 선택하세요.
현재위치 : 처음 >사회과학 >상세 상품정보  
도서명 : 화첩에 담긴 조선일보 풍경

화첩에 담긴 조선일보 풍경
출판사 : 예경
출판년도 : 2005.02.20
지은이 : 김정
ISBN : 8970842594
책 쪽수 : 275 page
정가 : 13,000
 


화첩에 담긴 조선일보 풍경
김정| 예경| 2005.02.20 | 275p | ISBN : 8970842594

이 책은 그림책이자 동시에 스케치로 쓴 수필집이다. 지은이 김정은 현재 화가이며 숭의여자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이다. 그는 1969년부터 10년 동안 조선일보사에서로 기자로 근무했다. 그때부터 그는 일기처럼, 메모처럼, 자신의 주변 일상과 사람들,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물론 책을 내기 위해서나 누구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화가인 그에게 일상을 스케치하는 것은 습관이자 생활이었기 때문에 수첩이든 메모지든, 그저 종이가 잡히는 대로, 펜이 마련되는 대로 보이는 것들을 그려왔었던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그 스케치 이야기를 들은 지인들이 그림을 보고 싶어했고, 그렇게 해서 한 권의 책으로 묶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순전한 신변잡기식의 그림만을 그리지는 않았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신문의 뿌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조선일보의 창간 당시 모습과 사옥, 역사를 혼자 힘으로 추적해서 그림으로 재현하기 시작했다. 사사(社史)에서조차 흔적을 찾기 힘든 초창기 사옥의 위치와 모습을 다시 살려보기 위한 그의 노력은 당시 원로들의 증언 채록으로 이어졌고 지금에 와서 그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기록으로 남았다. 특히 신문 최초 발간 당시의 인원 구성과 발간 모습을 그림으로 되살려 놓은 것은 문화사적으로나 언론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최초의 신문 제호, 사기(社旗), 심벌마크의 모습과 변천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리고 6.25 당시의 전시판 발간 모습과 풍경도 그림으로 남겼다. 미술교육과 교수이다. 그는 1969년부터 10년 동안 조선일보사에서 기자로 근무했다. 그때부터 그는 일기처럼, 메모처럼, 자신의 주변 일상과 사람들, 풍경을 그림으로 남기기 시작했다.

물론 책을 내기 위해서나 누구에게 보여 주기 위해서는 아니었다. 화가인 그에게 일상을 스케치하는 것은 습관이자 생활이었기 때문에 수첩이든 메모지든, 그저 종이가 잡히는 대로, 펜이 마련되는 대로 보이는 것들을 그려왔던 것이다. 우연한 기회에 그 스케치 이야기를 들은 지인들이 그림을 보고 싶어했고, 그렇게 해서 한 권의 책으로 묶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순전한 신변잡기식의 그림만을 그리지는 않았다. 자신이 일하고 있던 신문의 뿌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조선일보의 창간 당시 모습과 사옥, 역사를 혼자 힘으로 추적해서 그림으로 재현하기 시작했다. 사사(社史)에서조차 흔적을 찾기 힘든 초창기 사옥의 위치와 모습을 다시 살려보기 위한 그의 노력은 당시 원로들의 증언 채록으로 이어졌고 지금에 와서 그것은 무엇보다.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지닌 기록으로 남았다. 특히 신문 최초 발간 당시의 인원 구성과 발간 모습을 그림으로 되살려 놓은 것은 문화사적으로나 언론사적으로 큰 의미를 지니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최초의 신문 제호, 사기(社旗), 심벌마크의 모습과 변천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그리고 6.25 당시의 전시판 발간 모습과 풍경도 그림으로 남겼다.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