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 그 빗나간 열정의 역사 (마리 퀴리에서 히로시마까지)
다이애나 프레스턴| 류운 역| 뿌리와이파리| 2006.09.01 | 612p | ISBN : 8990024552
이 성공적인 시험 폭파 후,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 ‘리틀보이Little Boy’가 히로시마에, 8월 9일에는 ‘팻맨Fat Man’이 나가사키에 투하됨으로써 제2차 세계대전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막을 내린다. 식민지 조선에는 해방의 기쁨을, 제국주의적 야욕에 눈멀어 온갖 만행을 일삼던 일본에는 ‘무조건 항복’이라는 치욕을 선사한 그날, 1945년 8월 15일은 인류 역사에서 최초의 대량살상무기의 등장으로 인해 전 세계에 공포와 평화를 순식간에 안겨준 날로 기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