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사라진 것들 (종과 민족 그리고 언어)
프란츠 M. 부케티츠| 두행숙 옮김| 들녘| 2005.08.27 | 239p | ISBN : 8975274934
저자는 근래에 사멸되어 가는 것들과 현재 사멸되어 가는 것들을 주로 다루면서 다양한 자연과 문화가 얼마나 강인한 생명 형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한다. 그리고 그 잠재력을 어떻게 하면 우리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1, 2장에서는 생성과 소멸의 일반적인 관점을 다룬다. 3장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등장으로 엄청난 재앙을 겪게 되는 생물의 종을, 4장에서는 서구 문명의 영향으로 여러 민족과 문화가 사멸되어가는 상황을 고찰한다. 특히 5장에서는 근대에 이르러 사멸된 언어와 현재 사멸되어가는 언어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6장에서는 다양함의 상실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우리에게 과연 어떤 결과가 나타날지 조목조목 파악하고 있다.현재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종, 민족, 그리고 언어의 사멸에 대한 이야기...
< 차 례 >
- 저자의 말
- 들어가는 글 : 현재 진행 중인 극적 상황들
1 삶과 죽음
생성, 변화, 그리고 소멸
종의 진화와 사멸
문화의 역사와 사멸
멸망할 수밖에 없는 운명
2 죽음의 광경들
지구 역사의 위기와 재앙들
인류 역사의 위기와 재앙들
자연사와 문화사의 공동묘지들
3 종들의 사멸
여섯 번째의 멸종
얼마나 많은 종들이 아직 남아 있는가?
홍적세에서 시작되다
호모 사피엔스가 거둔 파멸적인 승리
4 민족의 사멸
그들은 어찌 되었는가?
이크족의 비극
얼마나 많은 민족들이 아직 남아 있는가?
멈출 줄 모르는 문명의 재앙
5 사멸한 언어, 사멸하는 언어
아무도 더 이상 카타바가어를 말하지 않는다
누가 아이누어를 사용하는가?
얼마나 많은 언어가 남아 있을까?
세계의 거대한 언어 공동묘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