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 원 월급에서부터 시작하여 종자돈 1천만 원을 모으고, 여기서 2천만 원, 5천만 원, 1억, 10억의 자금을 만드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책. 오랜 재테크 상담, 자문 경험을 통해 실제 고객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골고루 들며, 전문가다운 조언을 덧붙여 놓았다.
20대는 결혼 자금 마련, 30대는 내 집 마련 등으로 각 세대별로 재테크의 주요 문제점을 짚어나가며, 실제로 어떻게 그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을 보여주듯 저축과 대출 등의 표로 정리해 놓았다. 독자들마다 개인의 상황에 맞는 재테크를 따라할 수 있을 만큼 일목요연하다.
10억을 만드는 데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마무리를 한 후, 책의 끝 부분에는 본문에서 강조한 내용의 금융 상품들을 비교하여 각 은행별로 실고 있다. 또한 독자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재정 상황, 부채 상황 등의 표도 부록으로 실었다.
[추천글]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제대로 된 투자다. 또 좋은 투자법도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된다면 무용지물이다. 이 책은 봉급생활자가 어떤 상품에 어떤 식으로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투지인가를 알려준다. 직장인이 매일 주식시세를 쳐다보다가는 업무에 전념할 수 없는 만큼 느긋하게 투자할 것을 조언한다. 저자의 오랜 자산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썼기 때문에 재테크에 목마른 독자들이 길라잡이로 삼을 만하다. - 정재홍(중앙일보 편집국 경제부 기자)
이 책에서는 보통 사람들이 받는 평균 임금인 150만 원을 시작으로 하여 목돈 마련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단계를 성실히 따라가다 보면 목표로 하고 있는 목독 마련이라는 꿈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으리라 본다. - 김희철(외환은행 PB사업본부 부장)
10억 원 만들기가 유행이다. 유행의 바람이 불다보니 이에 관련된 정보가 포화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그 속에는 허황된 정보도 많이 속해 있어, 보통 사람들에게 뜬구름 잡는 얘기로 들리는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뜬구름을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실천법을 공개하고 있다. - 김대환(미래에셋증권 삼성역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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