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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책! <고등학생 창업하기>
대부분의 창업 책이 소자본 창업이나 틈새 창업 등 ‘장사 하는 법’에 머무르는 데 비해 이 책은 ‘창업’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에서부터 전략적인 방안까지 창업을 위한 A to Z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100만 청년 실업의 대안으로서 ‘고등학생 창업’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더더욱 눈에 띈다. 이미 몇몇 지역 단체 및 기업체에서는 실업계, 상업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관련 강의와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고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에서 도 고등학생들을 위한 창업 책 하나 제대로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저자 맹명관 씨는 마케팅에 관한 전문 지식과 톡톡 튀는 감성으로 고등학생 및 대학 초년생의 니즈를 읽어내고 열정을 북돋우고 의식을 리모델링하는 작업을 시작했던 것이다. 웬만한 고등학생들 사이에선 우상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인 고등학생 CEO 정희윤, 김가영과의 밀착 인터뷰를 통해 창업 노하우를 담아내고 있고 창업의 기본인 사업 계획서 쓰기 및 광고 판촉 노하우 등 실무에 필요한 각종 정보도 풍부하게 담아내고 있어 가히 <고등학생 창업>의 바이블이라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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