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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파란 많은 생을 중심에 둔 서사적 골격 속에서 한편 한편이 짙은 서정성을 성취하고 있다. 5,60년대의 서해 대부도에서 살아온 편모와 소년의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전후의 엄혹한 가난 속에서 한 가족이 어떻게 생존해왔는가를 다룬 시집이다.
지은이 소개
김선규
1950년 황해도 연백 출생. 1985년 「수필공원」 봄호에 수필 「연적부근」이 추천되어 등단함. 1988년 시동인 '창변' 활동 시작. 첫시집 「이슬 속의 새벽」 간행 후, 「술래의 달」(1989)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서시」(1991) 등을 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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