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생활의 향기"
다른 나라에 여행을 가게 되면, 꼭 시장에 들리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 모여들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는 장소. 바로 그곳에 그 나라의 '진짜 삶'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바로 그 시장통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작가 이름처럼 '명랑'하고 시끌벅적하게 펼쳐지는 '장터' 이야기.
책의 화자이자 지은이인 '이명랑'씨는 대학원까지 졸업한 먹물이다. 하지만 속단하지는 말 것. 관찰자 혹은 방관자의 시선이 절대 아니다. 식당집 둘째 딸로 살아온지 어언 30년. 그러니까 작가를 키운 건 8할이 시장이었던 셈이다. 지은이는 바로 그곳에서 보고 듣고 얻은 체험을, 얼큰한 시장의 언어로 풀어놓는다.
|
|
|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