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사회과학
  인문과학
  자연과학
  철학
  아동도서
  청소년 도서
  수입도서
  특수도서
  사전
  전집/역사소설
  기타 학문
지역을 선택하세요.
현재위치 : 처음 >인문과학 >상세 상품정보  
도서명 :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 (오늘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

중국, 축제인가 혼돈인가 (오늘의 중국 대중문화 읽기)
출판사 : 예담
출판년도 : 2002.02.25
지은이 : 멍판화
ISBN : 8988902300
책 쪽수 : 335 page
정가 : 13,000 원
 


장쩌민 주석의 청년 브레인들이 모여 펴낸 『결정적 순간―당대 중국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27가지 문제(關鍵時刻―當代中國 待解決的27個問題)』 중 대중문화 부분에 대한 문제의식을 심화시켜 다시 한 권의 책으로 펴낸 것이다. 중국은 물론 타이완, 일본, 프랑스 등의 언론에도 서평이 실릴 정도로 현재 중국의 상황을 대중문화의 변화와 발전이라는 관점으로 생생하게 풀어내고 있는 중요한 텍스트이다. 저자 멍판화는 현재 중국의 문화를 다소 우려하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정치 사회적 혼란으로 젊은 세대는 지난 시대의 영광을 부담스러워하는 한편 서구 문화에 무분별하게 빠져 있고 인문학 지식인과 문학인들은 대중의 취향에 영합한 채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작품 생산과 대중화에만 열중하고 있다. 또한 대중매체들은 연일 상업화 이데올로기와 판타지를 대중들에게 주입시킨다. 이런 가운데에서 과연 중국은 어떤 행보를 걸을 것인가는 중국인들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중요한 관심사다. 세계화의 미명 아래 각 사회의 고유한 문화가 무의미해지는 가운데 과연 중국이 '동방의 유토피아'가 될 것인가 아니면 세계 질서에 편입된 채 오랜 역사는 한낱 꿈으로만 남게 될 것인가.
저자는 중국이 이러한 위기를 오히려 발판으로 삼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듯하다. 행간에서 보이는 중국 문화의 자부심과 중국의 저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중국이 정치, 경제뿐만 아니라 21세기 문화의 강대국으로 떠오를 것임을 의심하지 않게 한다. 민족성과 전통에 대한 수호와 성공적인 현대화 완성이라는 갈림길에서 지금으로서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국이지만 갈등과 충돌의 과정을 거쳐 문화에서도 변증법적 완성을 성취하게 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지은이 소개

멍판화(孟繁華)
1952년 지린(吉林)성 둔화(敦化)시에서 태어났다. 문화대혁명이 진행되고 있던 1968년에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하향(下鄕)했다. 1978년 둥베이(東北) 사범대학 역사과에 진학했다가 중문과로 전과했다. 1982년 베이징의 작은 대학에 근무하면서 베이징(北京) 대학에서 방문학자로 수학한 바 있고, 1992년 베이징 대학 중국 현·당대문학 전공 박사 과정에 입학해 셰?x(謝冕) 교수의 지도로 1995년에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중국 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 겸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문예연구실 부주임을 맡고 있다. 또한 중국 당대(當代)문학연구회 상무이사 겸 부비서장이다.
주요 저서로 『신시기 소설과 시(新時期小說與詩歌)』『서사의 예술(敍事的藝術)』『문학의 새로운 현실(文學的新現實)』『뭇 신들의 열광(衆神狂歡)』『몽환과 숙명(夢幻與宿命)』등이 있고, 공저로 『중국 백년 문학 고전 문고(中國百年文學經傳文庫)』『백년 중국 문학 총시리즈(百年中國文學總系)』, 편저로 『공화국 문학 50년(共和國文學50年)』『90년대 문학의 생존(90年代文存)』 등이 있다.
그 외 『중국사회과학(中國社會科學)』『문학평론(文學評論)』 등 주요 문예지 및 일간지 등에 많은 글을 발표했다. 중국 대륙과 타이완은 물론 프랑스, 일본 등의 각종 매체에 그의 연구 업적과 평론 등이 소개되었고, 많은 학술 관련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상품에 대한 총 0 개의 이용후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