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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다물강토 2 (다물강토 편)

다물강토 2 (다물강토 편)
출판사 : 소담
출판년도 : 2005.02.15
지은이 : 이광균
ISBN : 8973818295
책 쪽수 : 327 page
정가 : 8,500 원
 


이 이야기는 고구려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웅지를 펼치던 조선시대 효종(孝宗:인조의 둘째아들)과 효종의 강토수복 염원에 힘입어 때를 기다리던 조선 무인(武人)들이 청나라 무인들과 일대 혈전을 벌이며 고토수복을 이루어 가는 이야기이다. 제목인 <다물강토>에서 ‘다물多勿’은 ‘되찾는다, 회복한다’는 뜻의 옛말로 강토 수복의 염원이 서린 말이며 또한 다물은 고구려 시조 고주몽 성제의 연호이자 고구려의 건국 이념이기도 하다.
중국은 고구려를 중국의 소수민족이 세운 지방정권이라고 보아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라고 하는 견해를 계속적으로 주장해 왔다. 동북공정은 바로 이러한 주장을 중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중국은 고구려사뿐만 아니라 고조선사와 발해사까지도 한국사의 영역에서 제외시키고 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한국사는 시간적으로는 2,000년, 공간적으로 한강 이남에 국한되게 되어 한국사의 근간은 크게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담긴 우리의 역사를 온국민이 모두 바로 알고 이해하고 지켜내야 하는 것이다. 소설 <다물강토>의 의의가 소설의 드라마적인 요소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의식의 고취에 있는 것은 그런 의미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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