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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책은 나름의 운명을 지닌다
출판사 : 궁리출판사
출판년도 : 2003.05.26
지은이 : 표정훈
ISBN : 8988804937
책 쪽수 : 350 page
정가 : 10,000 원
 


책에 관한 메타책이자, 독서에 관한 메타독서인 이 책은, 지식을 넓혀주고 성찰을 이끌어낸다는 면에서 전형적인 교양서이지만, 깊고 넓은 책의 숲, 디지털 정보의 망망대해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요긴한 지도가 될 수 있다는 면에서 일급의 실용서이기도 하다. 최소의 것을 투자해 최대의 것을 얻어내는, 세상에서 가장 남는 장사인 ‘독서’를 등한시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또 있을까? 책세상 최고의 안내자 표정훈과 함께 책읽기의 미로 속으로 들어가보자. 표정훈과 함께라면 아리아드네의 실타래는 이제 더 이상 필요 없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결국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빌어 내 본연의 목소리를 듣는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던가. 이제 번잡한 세상사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들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나보자.

지은이 소개

표정훈
1969년, 서울 신촌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철학, 사회학을 공부한 뒤. 책을 읽거나 번역하거나 쓰거나 소개하는 일을 해왔다. 주요 관심 분야는 과학사, 지식사회학, 중국의 역사와 사상, 독서 및 출판의 역사, 경학(經學), 조지프 니덤, 사회학의 초기 이론가들.
옮긴 책으로 <중국현대철학 50년사>,<중국의 자유 전통>,<고대문명의 환경사>,<맞춤 인간이오고 있다>(공역), <도교의 양성술>, <타고난 지능 만들어지는 지능>, <맞춤인간이 오고 있다>, <남자>, <세상에서 가장 길었던 하루>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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