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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봉 유일의 장편 소설 《초승달과 밤배》발간
2006년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동화 작가 정채봉 선생의 5주기가 되는 해이다. 이를 맞아 샘터사에서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전집 발간 사업을 시작하였다. 그 여섯 번째 작품은 정채봉 소설의 유일한 장편 소설인 《초승달과 밤배》이다. 이 작품은 한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난 소년의 성장기를 한국 근대사의 격동의 시기와 함께 풀어가고 있다. 소년이 자라면서 겪는 수많은 고통과 아픔은 한국 근대사의 시련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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