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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백조 인 줄 알았던 그의 약혼녀가 생 날라리에 성형 미인이었다. 사기죄로 고발해도 시원찮은 그녀와 3년 만에 재회를 하고, 제발 뚱뚱한 아줌마가 되어 있길 바랐건만... 재수 없는 완벽남 진우와, 하늘이 내린 신 그녀의 백마탄 왕자님은 앞뒤 꽉꽉 막힌 밥통이다. 매몰차게 돌아섰던 인간이 3년 만에 눈앞에 또 나타났다. 절대 인정할 수 없는 덜렁대는 성형미인 영주의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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