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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광 - 1954년 충북 제천에서 태어났다. 198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바람이여 넋이여'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저 문 밖에 어둠이>로 삼성미술문화재단 도의문화저작상 소설부문을, <우국의 눈>으로 제2회 한국미스터리클럽 독자상을 수상했다. <사자의 얼굴>로 제10회 한국추리문학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고운이라는 필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천년의 향기>, <신의 편작>, <춘추전국시대>, <나는 조선의 국모다>, <세상을 뒤바꾼 책사들의 이야기>, <파워 엘리트를 위한 지략>, <아름다운 것들은 모두 어디로 갔나> 등이 있다.
머리말
1. 난신적자가 나의 시를 보면 춘추의 일필에 비교할 수 있으리
조의제문弔意祭文-김종직
2. 숙영의 임금이 된 자는 괴롭다
문임무숙삭과聞任茂叔削科-권필
3. 천하의 대의를 잃을 것입니다
정묘노난丁卯虜難-중전 유씨
4. 선비가 세상에 태어나서 믿는 것은 임금의 마음뿐입니다
작시여세창왈作詩與世昌曰-조광조
5. 나의 불초하고 불민함을 깨달았다
왕세자하령정원王世子下令政院-사도세자
6. 이 시는 한 달도 안 되어 천하에 두루 퍼지게 될 것이다
문체반정文體反正-정조
7. 피눈물이 도랑을 이루고 통곡하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상재상서上宰相書-정하상
8. 유유한 푸른 하늘아 우리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신원금폭소伸寃禁暴訴-최시형
9. 앞산 기슭에 가신 님 묻었다오
전가추석田家秋夕-이건창
10. 오호라 짐은 통곡한다
애통조서哀痛詔書-고종
11. 동포여! 살았는가, 죽었는가?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장지연
12. 버들잎은 실실이 푸르고 복사꽃은 점점이 붉구나
삼국사기의 김부식과 학사 정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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