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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빨래궁전

빨래궁전
출판사 : 바보새
출판년도 : 2005.03.30
지은이 : 고형렬
ISBN : 8990644135
책 쪽수 : 139 page
정가 : 7,000 원
 


이번 시집은 우리 시단에 새로운 시풍을 진작시키기 위해서 시운동을 펼친다는 의식으로 아홉 분이 참여한 신작시(각 7편)를 묶은 사회집이다. 따라서 참여 시인들이 우리시대 시의 질곡을 타개하는 한 방향타로서 정신주의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이 시집은 여느 사회집과는 다르다. 한국 시단을 진작시키기 위하여 우리 시대의 시정신은 무엇인가를 묻기 위하여 이 시집을 묶은 것이다. 부분적으로 그것은 서정성이면서, 전통성이기도 하며, 불교의 선적 정신이기도 하다. 그런 점에서 시인들은 정신주의 시집이라는 공통된 푯대 아래 우리 시대 시운동의 한 단초를 제공하려는 의식으로 갖게 된다.
어떤 시인은 순수 서정에서 또 다른 시인은 전통 속에서 다른 시인은 불교적 상상력에서, 혹은 자신의 영혼의 푯대에서 시의 정신주

전기철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에 <나비의 침묵>(1998), 평론집에 <자폐와 과잉의 문학>이 있다. 현재 '만해학회' 일을 보면서 <시경> <유심> 편집위원으로 있으며, 숭의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고형렬 고형렬은 1954년 해남에서 출생, 1979년 ‘현대문학’에 <장자> 를 발표하면서 시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대청봉 수박밭> <사진리 대설> <성에꽃 눈부처> <김포 운호가든집에서> <리틀 보이> 등의 시집을 출간하였고, 최근에는 시와 인생에 관한 산문집 <시 속에 꽃이 피었네> 를 세상에 내놓았다. 박찬 1948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월간 [시문학]에 시 <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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