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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현기영 - 1941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버지」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제5회 신동엽창작기금(1986)과 제5회 만해문학상(1990), 제2회 오영수문학상(1994)을 받았다. 제주도 현대사의 비극을 지속적으로 다뤄오면서 중후한 문체로 오늘의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그의 작품들은 깊은 울림과 감동을 준다.
소설집으로 <순이 삼촌>(1979), <아스팔트>(1986), <마지막 테우리>(1994), 장편으로 <변방에 우짖는 새>(1983), <바람 타는 섬>(1989) 외에 수필집 <젊은 대지를 위해서>(1989)가 있다. 20년의 교직 생활에서 떠나 현재 창작에만 전념하고 있으며, 계간 <창작과비평>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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