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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주는 안녕한가요 - 지도 밖 소수민족들의 삶의 지혜를 훔치다

우주는 안녕한가요 - 지도 밖 소수민족들의 삶의 지혜를 훔치다
출판사 : 황매(푸른바람)
출판년도 : 2006.09.08
지은이 : 셜리앤존스
ISBN : 8991312322
책 쪽수 : 352 page
정가 : 9,800 원
 


세계의 주인-원주민의 세상 살아가는 법

6천 가지가 넘는 언어에서 수천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종족들을 통해 우리는 풍부한 다양성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호피 족, 마야 족, 마오리 족과 같은 익숙한 종족에서부터 흔히 듣지 못했던 히바로 족, 추크치 족 등에 이르기까지 200여 종족들이 자신들의 기원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자신들만의 독특한 목소리로 들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에 사는 현대에는 소수만이 대지와 직접 접촉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애초부터 대지의 주인이었던 원주민들은 자신의 땅을 현대의 도시인들에게 빼앗긴 힘든 현실 속에서도 여전히 대지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선택했다. 그러한 지혜가 지금 현대인에게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느리게, 단순하게, 다양하게,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바로 원주민의 삶의 방식이자 현대인이 추구해가는 삶의 방식이 된 것이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통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는다. 그것은 우리의 전통적인 빵과 똑같은데 미국에서 통밀 빵은 흰 빵보다 훨씬 비싸다. 요즘 미국에 사는 사람들은 우리처럼 천연소재로 집을 짓는다. 콘크리트 집에는 보통 가난한 사람들이 산다. 그리고 ‘100% 자연산’ 또는 ‘순수 울’ 상표가 붙은 옷을 입는 것이 요즘의 추세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만이 폴리에스테르 옷을 입는다. 이것은 내 예상과는 너무나 다른 상황이다. 미국의 첨단 상품들이 라다크의 전통적인 물건들과 너무나 비슷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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