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처의 일기를 써라 - 24인의 선지식이 전하는 33가지의 삶의 지혜
원혜스님| 은행나무| 2006.08.10 | 400p | ISBN : 895660164X
우리시대 대표 선지식이 들려주는 생생한 삶의 가르침과 지혜, 그 깊고 청량한 깨달음의 법향(法香)을 만나다!
실제 법문을 듣는 듯 생생하고 쉽게 풀어쓴 생활 속 법문집스물네 분의 선지식이 전하는 마음을 울리는 깨달음의 향기.
방금 이 법왕루에 들어오기 전에 봉은사 주변의 빌딩들을 보면서 주지 스님한테 “주변 조경을 잘하셨습니다. 절 주변이 빌딩 숲으로 잘 가꿔져 있군요.”라고 했더니, 주지 스님께서 “그러잖아도 우리는 코엑스를 보현봉, 아셈 타워를 문수봉, 아이파크 빌딩을 지장봉, 이런 식으로 부릅니다”라고 하시더군요. 이처럼 현대적인 도량에서 선을 주제로 대법회를 하는 것은 참으로 새로운 문화이겠다 싶습니다.
- 현봉 스님 법문 중에서
최근 수년 간 봉은사 법회에서 행해졌던 수많은 한국의 대표 선지식들의 말씀 가운데 선지식과 생활, 기도에 관한 법문만을 골라 한 권의 책으로 묶은 법문집 <오늘 부처의 일기를 써라>가 출간되었다.
동국대 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조계종 총무원장을 맡고 있는 지관 스님을 비롯해 월운 스님, 우룡 스님, 종호 스님 등 불자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까지 널리 이름이 알려진 쟁쟁한 선지식들이 설법하신 것을 현재 봉은사 주지를 맡고 있는 원혜 스님이 읽기 쉽도록 풀어써 엮었다.
이 책에는 그 어떤 것에도 구애 받지 않고 대자유인의 모습을 지켜온 우리 한국불교의 전통에 따라 치열하게 제방에서 구도로 몸을 사르는 수행자 스물 네 분의 죽비로 내리치듯 마음을 뒤흔드는 깨침의 말씀 서른세 편이 실제 법문을 듣듯 생생하게 실려 있다.